도쿄여행 1일째 메이지신궁, 철로길
메이지신궁은 하라주쿠에 있습니다.
그래서 하라주쿠역의 주역명은 메이지진구마에 역입니다.
여기서 메이지신궁 이란?
메이지신궁은 명치신궁,메이지진구교엔 등등 으로 불립니다
메이지왕과 왕비가 사망한후에 이둘을 기리기 위해 만든 신궁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에는 썩좋은 장소는 아닙니다만 참배하로 온것도 아니고
건축물과 장소를 보기위해 갔습니다
신궁은 신사와 같은 의미이긴하지만 왕들을 기리는 장소로 신사보다 높게 친다고 합니다
메이지신궁으로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옆에있는 노점에서 에비앙을 하나 사서 들어갑니다 (에비앙 비싸...)
저 웅장한 입구를 지나면 메이지신궁 부지입니다
길이 참 넓직넓직 하죠?
무더웠던 날이였음에도 옆에 큼직한 나무들이 그늘역할을 해주어서 참 좋았습니다
마치 산림욕을 하는 기분이었네요 ㅎ
뭔지는 잘모르겠으나 술통들이 많이 전시되어있습니다
쭉~ 걷다보면 드디어 목적지가 나옵니다
이게 약수였는지 손을 씻는거였는지 자세히 기억이 나지는 않습니다...
그냥 뭔가 처다만 보고 있어도 힐링되는 느낌
오른쪽에는 기념품을 파는곳인데 기념품 퀄리티에 비해 너무 비싼느낌
우리나라 관광지에 바가지 씌우는거랑 비슷한 느낌이었습니다
여기까지 메이지신궁 이었습니다
산림욕한다고 생각하고 가시면 힐링 하고 오실수 있습니다
나중에 알았는데 참배길이 3개가 있다고 하네요
나갈때는 길을 잃어버려서 다른곳으로 나왔습니다만 이런게 또 여행의 묘미겠지요?
길을 지나가다가 우연히 철로길을 발견했네요
일드 같은데서 많이 본 장면이라 일본와서 꼭 보고 싶던 풍경이었네요
겸사겸사 사진도 잘찍혀서 참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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