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4 Hours

맥도날드 시그니처 버거 - 골든 에그 치즈버거 후기

by 안알랴줌. 2017. 2. 8.

맥도날드 시그니처 버거 - 골든 에그 치즈버거 후기



친구가 갑자기 햄버거가 먹고싶다고 하는바람에 오랜만에 맥도날드를 갔습니다

강남역점으로 갔는데 전에 올때마다 시그니처 버거 가 너무 궁금해서 한번 호기심에 주문하기로 했습니다


대표적인 여러메뉴가 있지만 그중에서도 요놈!!



-출처 맥도날드 홈페이지-


사진으로 볼때마다 너무 먹고싶다 라는 생각이 들어서 주문을 해봤습니다

맥도날드를 갈때마다 카페에서 볼수있는 진동벨이 있었는데 무엇에 쓰는물건인고 했더니

시그니처 버거를 시킬때 자리로 가져다주는 서비스 였네요 ㅎㅎ (신기...)



저녁시간이라 그런지 사람이 많아서 오래기달렸습니다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시그니처 버거를 개봉합니다~~




후기


가격은 9500원으로 햄버거 치고 엄청나게 비싼가격입니다

사진을 제대로 못찍었는데 크기는 위의 그림처럼 크지 않고 빅맥정도의 사이즈라고 생각하시면 될것같습니다

맛은 음.... 수제버거라 그런지 기존의 맥도날드 버거의 맛과는 많이 다르네요

맥도날드 버거는 원래 소스가 많이 들어가는 특유의 니글니글한맛인데 

이녀석은 재료본연의 맛으로 승부합니다

맛은 있었지만 제 입맛에는 역시 빅맥이 최고인듯해요 ㅎㅎ

가격도 비싸고... 맛은 있었습니다만..

기본형에 패티등을 많이 추가하시면 더 맛있을듯합니다


댓글